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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전 자체 생산한 생막걸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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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하우스에서 생막걸리를 제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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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막걸리란?
주로 쌀을 원료로 만든 한국 전통 발효 알코올 음료다. 예로부터 농사일 틈틈이 마셨다고 해서 농주(農酒)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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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는 약 6%로 맥주보다 조금 높지만, 단맛이 있어 마시기 쉬워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한국에서는 가열 처리를 하지 않은 '생막걸리'가 인기인데, 탄산의 톡 쏘는 느낌과 단맛과 신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그 인기의 이유는 막걸리의 성분에도 있다. 막걸리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B, C, 그리고 유산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은 유산균이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등 몸에 좋은 점이 많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가 대장의 정장을 돕고 유산균과 함께 작용해 다이어트 술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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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는 신선도가 생명이다. 그러나 항상 발효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 맛있는 상태로 수입하는 것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뿅뿅샤는 모리오카 시내에 막걸리 공방을 만들어 생막걸리 제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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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인 쌀은 모리오카시의 '쌀 에코파머' 1호로 인정받은 田鎖農園에서 계약 재배한 쌀을 사용했다. 여기에 자체 제조한 보리누룩과 모리오카의 맑은 물을 더해 본고장 한국의 제법에 따라 발효를 거듭했다. 일반적인 가열 저온 살균을 하지 않고 단시간 저온 보존을 통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도 뿅뿅샤의 고집이다.
참고로 '센'은 우리말로 '생'이라는 뜻이다.
가열 처리를 하지 않은 생막걸리에는 효모와 유산균이 살아 있어 건강과 미용에 좋은 음료이다. 이렇게 이와테의 재료와 한국의 기술이 융합되어 탄생한 '센'은 산미, 단맛, 탄산의 균형이 잘 잡힌 맛과 깔끔한 목넘김이 매력적이다. 그래서 술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물론 고소한 불고기, 시원한 냉면, 향긋한 야채와 향신료가 가미된 한식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요리가 더욱 맛있어지고 식탁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모든 요리에 있어서 재료, 제법, 맛을 고집하는 뿅뿅샤이기에 만들 수 있는 자신감 있는 작품. 매장 외에도 온라인 숍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집에서, 선물용으로, 기념품으로, 선물용으로 등 다양한 용도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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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샤의 불고기 냉면과 함께!
"생막걸리 센'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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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샤 모리오카에키마에점
주소
020-0034
모리오카시 모리오카에키마에도리 9-3
오시는 길
도호쿠 신칸센 모리오카역 3분
(도호쿠본선・야마다선・아키타신칸센・다자와코선・은하철도선)
영업시간
월~일, 공휴일, 공휴일 전날: 11:00~23:00
(음식 L.O. 22:00, 음료 L.O.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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